[우리들의 블루스 타임] 진짜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은 첫 호흡을 맞췄지만 애인이 따로 있는 커플~작가:두 사람의 양해를 구하라!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새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 타임'(극본 노희경, 연출 노희경)이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다.'우리들의 블루스 타임'이병헌이 뭉쳤다 申敏儿&金宇彬

오는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둔'우리들의 블루스 타임'(극본 노희경, 연출 노희경)이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우리들의 블루스 타임'은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김우빈, 차승원, 이정은, 김혜자, 고두심 등 연기파들이 모두 모였다. 저마다 드라마의 큰 축을 잡아줄 만한 배우들이 이번 작품을 위해 뭉쳤다.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가운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담은 단편 드라마.

申敏儿&金宇彬
드라마 촬영 초기부터 실제 커플인 신민아-김우빈 커플로 관심을 모았던 바,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진실은 두 사람은 각자 멜로가 있고, 드라마 속 커플은 아니라는 것이다.
申敏儿&金宇彬
진짜 커플을 갈라놓고 극 중 커플까지 곁들인다. 이에 대해 노희경 작가 역시 할 말이 있다.그는"연인으로 나왔으면 굳이 찾아가지 않았을 텐데 미리 양해를 구해서 각각의 러브라인이 있다고 얘기했더니 잘 받아주더라"며"다들 전문배우니까 걱정할게 없다"고 말했다.

申敏儿&金宇彬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공개 열애 cp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그 동안 김우빈의 암 투병 고생도 함께 했고, 신민아는 남자친구의 곁에서 변함없이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 많은 팬들과 대중들을 감동시켰다.완쾌 후 김우빈의 복귀가 급속하게 이루어진'우리들의 블루스 타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만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