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합작 가족 뮤지컬 「 밴드 브레멘 」이 베이징에서 결성되었다

핵심 제시:미운 오리야극단과 한국의 류레사가 만든 가족 뮤지컬 「 밴드 브레멘 」이 최근 베이징에서 창단됐다.동명의 그림동화를 각색한이 극은 북경 미운 새끼 오리극단 주식유한회사와 류레회사가 합작하여 만든 가족 뮤지컬 「 브레멘밴드 」 가 며칠 전 베이징에서 정식으로 결성되었다는 내용이다.

동명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이 드라마는 동물농장에서 운반일을 하던 당나귀가 신비한 지도를 주워 들고 동물 친구들과 함께 지도에 있는 브레메를 찾아가는 모험을 그린다.이 드라마의 한국어 버전은 한국에서 근 10년 동안 공연되면서 수십 개의 대상을 받았다.

베이징 미운오리극단 리핑 (李平) 회장은 이번 중한합작극은 미운오리극단 설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류형의 아동극으로 진출했으며 또한 회사가 신삼판 (新三板)에 간판을 올린 후 첫 국제합작극이라고 소개했다.'브레멘밴드'의 성공적인 창작을 위해 극단은 연극, 무용, 음악, 무대미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특별 초빙하여 전문가팀을 구성하고 한국측과 공동으로 65분간의 시간 동안 아름다운 선율 속의 우정과 꿈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국 측 류열 감독은"단순히 재미와 의미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다"며"세 살짜리부터 80세 노인들까지 보는 즐거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알려진데 따르면이 연극은 7월 5일부터 10일까지 북경 천교예술센터에서 첫 공연을 가지며 이후 2016 중국국제교육연극제 우수 추천 연극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