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김고은이 새 드라마'더킹'오늘 첫 촬영!촬영지 장면이 노출되다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새 드라마'더 킹:영원한 군주'가 지난 24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10월 24일,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새 드라마 「 더 킹:영원한 군주 」 가 지난 24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더킹:영원한 군주'가 24일 주요 세트장 중 하나인 충청북도 한마을에서 첫 촬영을 했다.

이 촬영지는 넓은 마당이 있는 2 층 주택으로 영웅호걸 태권도장 간판을 설치해 한눈에 들어왔다.극중 형사 김고은의 집으로 나온다.이 집은 넓은 마당 한 구석에 큼지막한 은행나무가 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김은숙이 집필한이 드라마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신족이 악마를 인간세상에 풀어놓고 악마가 평행세계의 문을 열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만약 다른 세상에서 나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는 내가 있다면, 당신은 상대와 삶을 바꿀 것인가?이 드라마는 악마가 던진이 질문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 하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친구와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 두 세계를 돌아다니며 서로를 도와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한편 오는 2020년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