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상류 세계 」 차학연의 연의 도련님이 가정부에게 연연한 연극!
차학연은 지난 주 방송된'나의 상류 세계'에서 처음부터 단순히 하녀 유연과 방을 바꿔서 자던 중 호감이 생기자 쫓겨난 유연을 위해 할머니를 찾아가 가만있다고 경고하고 데려오는 모습까지 그려졌다.비록 두 사람이 다른 세계의 사람, 사랑 또한 결과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바로 여자 측에서 비록 도련님에게 마음이 설레지만 사실을 인식한 후, 차학연의 정체는 더 대범하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유연과 키스.난항을 거듭하는 두 사람의 연애도이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다. 제대 후 성숙한 매력이 더해진 차학연은 현장에서도 도련님 수혁 캐릭터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곳곳에서 손에 대본을 들고 정독하는 모습이 포착돼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비록 현장 조명이 좀 어두워도 차학연은 핸드폰 불빛을 잊지 않고 대본에 비춰보며 계속 수혁의 대사와 연기를 연구했다. 물론 그런 그의 노력이 시청자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 정연의 소속사인 51k 측은"차학연은 이번'나의 상류세계'에서 수혁 역을 통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도령 수혁이 갖는 효원그룹 내 지위와 그에 대한 감정 변화는 점차 눈에 띈다.수혁과 유연은 1회에 나타난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을까.이번 주 토요일에도'마이 상류세계'7 화는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