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가 드라마'금혼령'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대는 현재 드라마'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출연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본인이 출연을 최종 결정한다면 드라마'유성'에 이어 또 하나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는 것 같아 네티즌들을 놀라게하고 있다.
김영대는 드라마'펜트하우스'출연 이후 인기몰이를 하는 남자 배우로 떠오르면서 드라마 출연자뿐 아니라 cf 모델도 늘어나는 등 인기 남자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이에 앞서 그는 드라마'별똥별'에 배우 이성경과 함께 데뷔 후 첫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현재 드라마'별똥별'이 한창 촬영 중이며 김영대는'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천지혜 작가의 인터넷 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이 드라마는 7년 전 세자비를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현이 세자비의 영혼을 빙의시킬 수 있다는 결혼사기꾼 엽소낭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