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 원조 그룹 젝스키스가 오는 9월 중순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매체에"타블로가 퓨처바운스와 함께 젝스키스의 신곡을 작사 · 작곡했으며 현재 녹음 작업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이번에 타블로와 공동 프로듀서를 맡은 퓨처바운스는 테디와 함께 블랙핑크의 데뷔곡'휘파람'을 작곡한 바 있다.
젝스키스는 지난 5월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컴백 계획을 시작했다.9월 중순, 16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젝스키스의 멤버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9월 10,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